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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폴란드 폴리에스터 단섬유 시장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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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장동향

 

폴리에스터 단섬유는 의류·침구류, 완구류 및 가구류의 충전재로 쓰이며, 생활용품, 의료, 위생용품, 필터, 토목건축 등에 쓰이는 부직포(non-woven fabric)의 주원료가 되기도 한다. 폴란드에는 해당 제품을 수요하는 봉제산업, 가구산업 등이 발달했으며, 부직포 생산업체들도 많이 있어 폴리에스터 단섬유의 꾸준한 수요가 있다.

 

2020년에 폴란드에서는 동 품목 소비량이 전년대비 20.6% 증가하여 총 12만4993톤의 폴리에스터 단섬유를 사용하였다. 2021년 시장규모는 아직 파악이 어려우나, COVID-19 팬데믹으로 물티슈 등 위생용품 생산이 증가하여 전년대비 큰 폭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생산되는 재생 폴리에스터 단섬유가 시장에 활발히 유통되고 있다. 재생 폴리에스터 단섬유는 유럽의 환경보호 정책에도 부합하며 원료비 절감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용도에 따라 불연 혹은 난연 제품으로 개질하여 산업자재로 공급하는 것도 시장 선점에 유리할 수 있다.

 

수입 동향 및 對 한국 수입 규모

 

폴란드는 2021년에 전년대비 30.3% 증가한 1억6086만 달러의 폴리에스터 단섬유를 수입했다. 한국에서의 수입이 최근 몇 년간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수입의 약 40%를 차지한다.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2021년에 전년대비 38.35% 큰 폭 증가한 6504만 달러였다. 이는 한-유럽 FTA로 인해 폴리에스터 단섬유가 무관세임에 따라 한국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 외 터키(8.47%), 태국(8.08%), 중국(6.37%), 대만(5.41%)에서 주로 수입하고 있으며, 2021년 수입기준, 터키에서의 수입이 약 105% 크게 증가하고, 반면 태국(-16.94%), 중국(-12.48%)에서의 수입이 감소했다.

 

경쟁동향

 

가격 경쟁력이 있는 터키, 태국, 대만, 중국산 제품이 주요 경쟁제품이다. 주요 수입국 외에도 폴란드 내 산재한 다수의 로컬 제조사 역시 한국 기업의 경쟁 대상이다. 로컬에서 제조되기 때문에 운송비 부담이 없고, 운송 기간이 짧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ELCEN, ELANA, KULEX 등이 대표적인 폴란드 폴리에스터 단섬유 제조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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