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기계 인도 전기모터 부품 시장동향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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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OTRA |
-에너지, 자동차 등 산업과 인프라 구축 위한 수요 지속
-CEPA 활용 무관세 적용 가능, 현지 GVC 진입 중심 공략 필요
상품명 및 HS 코드
전동기 부품(HS 850300)
인도는 2014년에 ‘Make in India’ 이니셔티브를 발효하는 등 역내 생산 인프라 확충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자동차 및 가전, 산업 장비를 위한 전기모터에 대한 수요 역시 확대 추세이다. 타 산업 중간재와 마찬가지로 이 분야 역시 2019-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성장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관련 구매가 정상화되고 있다.
에너지 관련 산업 인프라 개선(Vestas, Siemens 등), 백색가전(GE 등), 자동차(Mitshubishi, Toyota 등), 산업 장비 (Hine Hydraulics 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주요 수입업체 구성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현지 완제품 생산을 위한 부품 수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기모터 부품 HS코드 구성>
HS코드 |
내용 |
85 |
전기기기와 그 부분품, 녹음기ㆍ음성 재생기ㆍ텔레비전의 영상과 음성의 기록기ㆍ재생기와 이들의 부분품ㆍ부속품 |
8503 |
부분품(제8501호나 제8502호의 기계에 전용되거나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한정한다) |
850300 |
전동기의 것 |
시장규모 및 동향
(전기모터) 리서치 서비스 기업인 Maximize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인도의 전기 모터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9.8억 달러에 달했으며 향후 2027년까지 CAGR 17.5%를 기록할 전망이다. 동 보고서는 에너지 효율 제고 노력, 인구 성장과 도시화의 가속에 따른 주거 및 상업 분야에서의 수요 증가가 성장세를 견인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건설 외 제철, 자동차, 제지 등 산업 분야에서도 DC 모터가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