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 2022년 공공 IoT 디바이스 플랫폼 현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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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
[ 목 차 ]
1. 개요
2. 산업 및 시장 분석
3. 기술 개발 동향
4. 특허 동향
5. 요소기술 도출
6. 전략제품 기술로드맵
1. 개요 가. 정의 및 필요성 (1) 정의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란 인터넷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물, 공간 및 사람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상황을 분석, 예측, 판단하여 지능화된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제공하는 제반 인프라 및 융복합 기술 ▪ 인터넷에 연결되어 IoT 애플리케이션이나 네트워크에 연결된 장치, 또는 산업 장비 등의 다른 사물들과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수많은 사물을 말함 ▪ 모든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사물 간 센싱, 네트워킹, 정보처리 등으로 사람의 개입 없이 지능적, 자율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 ▪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지능정보기술로 구현된 서비스 프레임워크 ▪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지능(정보 수집, 전송 등 주체적 행위가 가능해야함)이 있고, 다른 사물과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소통이 가능하며 연결, 소통의 결과로 발생하는 정보를 통해 새로운 가치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함 공공 IoT 디바이스 플랫폼이란 농업, 의료, 시설 등 공공으로 적용되는 IoT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대중들에게 센싱된 데이터를 공유하고 제공하여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 [ 사물 인터넷의 개념 ] * 출처 : 사물인터넷의 개념 (매일경제신문사) 공공 IoT 디바이스 플랫폼7 (2) 필요성 인터넷 연결은 그동안 PC 등 일부 단말기에서만 가능했지만 현재 일반화된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PC와 스마트폰 이외 가전제품, 건축설비, 의료기기, 물류설비 등 다양한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면서 이러한 사물의 수는 계속 증가 스마트시티의 응용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수집의 핵심 인프라 역할이 가능 ▪ 공공 센서 및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주변 환경을 센싱하고 그 결과를 전송할 수 있으며, 모니터링한 정보를 통해 원격에서 사물을 제어 가능 ▪ 사물 간 분산협업지능을 기반으로 상호 소통하며 공간, 상황, 사물 데이터의 복합처리를 통해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고 물리세계를 자율적으로 제어 가능 ▪ 센서에서 수집되고 사물들에서 처리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 재난대응, 주체, 환경변화 등의 스마트시티를 위해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음 의료·농촌 등의 산업에 도입되어 효율과 편의성 증대 가능 ▪ 의료 분야에서 공공 IoT 플랫폼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로 의료적용의 효율과 편의성 증대, 입원기간의 축소 및 입원환자 수의 감소 등을 기대 가능 ▪ 농업 분야에서 급속도의 노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현상과 농가소득 감소로 인해 경제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나, 공공 IoT 플랫폼을 통한 스마트 농업화로 태풍이나 냉해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격폭등, 수확량 감소, 일손 부족 현상 등의 문제 해결 가능 고도화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 제공 ▪ 안전 서비스 지능형 IoT 카메라를 통한 범죄 예측 및 범죄 예방, 스마트 신호등, V2X를 통한 안전한 교통 인프라 서비스 ▪ 사용자 편의서비스 스마트 쓰레기통, 스마트 화장실, 스마트 키오스크를 통한 서비스, 스마트파킹 ▪ 최적화 서비스 IoT 전력량계, 스마트 빌딩, 스마트 가로등 등 IoT를 통한 에너지 효율화 IoT 플랫폼은 원격 제어 및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구성 가능한 경고 및 알림, 플러그형 클라우드 서비스, 소비자의 스마트폰 및 기타 장치와의 통합을 제품에 장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장치 공급 업체 및 스타트업에게 중요한 역할을 함 ▪ 각 기술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특히, 사물인터넷은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연결하기 위한 선행 기술이자 핵심 기반 기술 제조업에 사물인터넷 및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지속가능하고 유연한 생산과 비즈니스 모델 및 고용의 변화 등 제조업의 변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 사물인터넷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2025년까지 최대 11.1 백만 달러 규모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하였으며, 그중 제조 산업의 비중이 33.2%로 타 산업 대비 파급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1)
